https://doi.org/10.2307/26421410
이 에세이는 '미시오 데이'(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을 읽는 방식을 탐구한다. 이러한 선교적 해석학은 먼저, 요한계시록을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증언으로 읽는 것을 포함한다. 요한계시록은 창조와 새 창조, 어린 양의 희생을 통한 구원, 심판,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야기 등, 서로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주로 증거한다. 둘째, 요한계시록은 '미시오 데이'의 도구로서 기능하며, 독자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도록 준비시킨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대가를 치르는 예언자적 증거를 통해 세상에 참여하도록 부름받는다. 요한의 절정인 새 예루살렘에 대한 환상은 교회가 충실한 선교 공동체로서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선교적 읽기는 오늘날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도록 촉진한다.
This essay explores a reading of the book of Revelation in light of the missio Dei. This sort of missional hermeneutic involves reading the Apocalypse, first, as a witness to the mission of God. Revelation testifies to God's redemptive purpose largely through telling a number of interrelated stories, including the stories of creation and new creation, redemption through the slaughtered Lamb, judgment, and the people of God. Second, the Apocalypse serves as an instrument of the missio Dei, equipping its audience to participate in that divine mission. God's people are called both to distance themselves from "Babylon" and to engage the world through costly, prophetic witness. John's climactic vision of the New Jerusalem gives the church the perspective from which to live in the present as a faithful missional community. Finally, a missional reading of Revelation fosters the church's participation in the mission of God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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