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i.org/10.2307/26421301
이 에세이는 요한복음에서 "머무름" 또는 "거함"(μένω 및 그 동족어)이 주요 주제이며, 따라서 주석가들이 보통 기울이는 관심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에세이는 머무름이 제자도를 특징짓는 요한의 선호되고 주요한 방식이며, 이러한 머무름은 예수와 성령, 그리고 아버지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므로, 요한이 어떤 면에서는 삼위일체 논리를 암시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시도한다. 더 나아가, 이 주제는 요한의 성령론 및 성례전 신학과 관련하여 나타난다.
This essay aims to show that "abiding" or "remaining" (μένω and its cognates) is a major theme of John's Gospel and therefore deserves more attention than commentators usually afford it. It tries to show that abiding is John's preferred and primary way to characterize discipleship and that, as this abiding is based on the relations between Jesus and the Spirit and the Father, John in some way gestures toward a Trinitarian logic. Further, the theme emerges in connection with John's pneumatology and sacramental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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