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i.org/10.2307/26421424
이 글은 성경을 "인간적"이자 "신성한" 것으로 보는, 즉 성경을 "성육신적"으로 생각하는 대중적인 비유를 검토한다. 그리고 단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과 같은 교회의 전통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한 대안적인 모델이 성경의 본질 또는 존재론적 측면에서 더 신학적으로 일관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비유의 전환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실하고 하나님을 찾는 독자들 사이에서 회복과 치유를 가져오기 위해 사용하는 은혜의 수단으로서 성경의 역할에 더 주목하는 성경 접근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
This article surveys the popular analogy of thinking of Scripture as "incarnational," that it is both "human" and "divine," and shows how an alternative model, one framed in terms of the church's traditional marks of oneness, holiness, catholicity, and apostolicity, can be more theologically coherent in terms of Scripture's nature or ontology. Furthermore, we believe that a shift in analogies can render an approach to Scripture that is more attentive to Scripture's role as a means of grace employed by the triune God to bring about repair and healing among its faithful and God-seeking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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