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성서학에서의 하나님과 그리스 철학

https://doi.org/10.2307/26421302

기독교 성경 해석은 성경 본문 안에서 발견되는, 그리고 성경 본문에 묘사된 현실을 밝히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그리스 철학적 통찰력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이 오랜 문제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 후, 나는 다니엘 커크의 "로마서 해제", 케빈 로우의 "뒤바뀐 세상", 그리고 리처드 보컴의 "예수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세 권의 가치 있는 최근 성경 연구 저서에서 그리스 철학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물음으로써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How should Christian biblical exegesis relate to Greek philosophical insights, both as they are found in the biblical text and as they might be used to illuminate the realities described in the biblical text? After setting forth some of the background to this longstanding issue, I seek a path forward by asking how Greek philosophy functions in three valuable recent works of biblical scholarship, Daniel Kirk's Unlocking Romans, Kavin Rowe's World Upside Down, and Richard Bauckham's Jesus and the God of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