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i.org/10.2307/26421364
해석의 역사는 전통적으로 간과되었던 성경 구절을 읽는 데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할 수 있는가? 시편 107편은 그러한 간과된 텍스트의 좋은 예이다. 이 논문은 비판 이전의 기독교 신학의 전제 안에서 작업하고, 비판 이전 독자들의 많은 해석적 단서를 따름으로써 이 과제에 접근한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시편 107편이 시편 전체의 구조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검토한다. 이는 시편 모음집의 이야기 흐름 속에서 귀환을 나타낸다. 계속해서 시편 107편의 구조 속에서 포로 생활을 검토하고, 그 네 가지 에피소드는 땅의 네 구석에서 돌아오는 범위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이사야와 요나와의 텍스트적 공명을 조사한다. 비판 이전 독자들의 상호 텍스트적 리드를 따라, 요나와 시편 107:23-32을 마태복음 8:23-27과, 그리고 마태복음 전체에서 그것의 상징적인 역할을 고려하여 탐구한다. 나는 폭풍을 잠재우는 것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예고편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교부들의 요나 표적에 대한 다양한 사용에 해석적 토대를 더한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마태복음의 요나 표적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가리킨다고 동의한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8:23-27은 시편 107편과 요나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해석하는 렌즈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Can the history of interpretation inform and guide readings of Scriptures that have been neglected by that same tradition? Psalm 107 exemplifies one such neglected text. This article approaches the task by working within the presuppositions of precritical Christian theology and by following the many exegetical clues of precritical readers. On this foundation, I examine the pivotal role of Ps 107 within the shape of the Psalter; it marks the return from exile within the narrative arc of the collection. I continue to examine the exile in the structure of Ps 107, the four episodes of which illustrate the extent of the return from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Then I investigate the psalm's textual resonances with Isaiah and Jonah. Following the intertextual lead of precritical readers, I explore Jonah and Ps 107:23–32 in light of Matt 8:23–27 and its symbolic role in the Gospel of Matthew as a whole. I argue that the stilling of the storm is a preview to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This adds an exegetical foundation to the varied use of the sign of Jonah by the Church Fathers. With them I agree that the sign of Jonah in Matthew refers to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I conclude that Matt 8:23–27 serves as a lens through which Ps 107 and Jonah interpret the significance of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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