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i.org/10.2307/26421449
이 논문은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 나타난 바울의 가르침이 기독교적 테오시스(신화, theosis)를 제시한다고 주장한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과 관련된 해석상의 문제점과 바울의 "형상" 구원론에 대한 간략한 소개 후, 이 논문은 3장 18절의 "형상"이 "인간학적" 측면과 "신학적" 측면 모두를 지닌다고 논증한다. 이어서 논문은 바울의 기독교적 테오시스 관점이 "융합"으로서의 신격화 이해와는 다르다는 점을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바울이 제시하는 신자들을 위한 신적인 삶에 대한 관점을 기술한다.
This article argues that Paul's teaching in 2 Cor 3:18 presents a Christian version of theosis. After a discussion of the interpretive issues relevant to 2 Cor 3:18 and a brief presentation of Paul's soteriology of the "image," the article proceeds to argue that the "image" in 3:18 is both "anthropological" and "theological." The article then distinguishes Paul's vision of Christian theosis from the understanding of deification as "fusion." Finally, it describes Paul's view of the divine life for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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