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의 꿈에 대한 상징적 해석의 가능성. 언뜻 보기에 술 맡은 관원장의 꿈(창 40장)은 특별한 상징적 해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 가지 가지가 사흘을 상징한다는 점 외에는 요셉이 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술 맡은 관원장이 존경받는 직위로 회복되어 왕에게 포도주를 바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논문은 요셉이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리리라"(40:13)는 말로 해석한 **포도나무의 꽃이 피는 것(40:10)**에 상징적 의미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이러한 제안에 따르면, 술 맡은 관원장의 꿈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은 유사한 방식으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즉, 두 꿈 모두 관원장이 자신이 담당하는 생산물로 상징되는 상징적인 꿈이라는 것입니다.
주요어: 창세기 40장; 꿈; 요셉; 상징; 술 맡은 관원장; 언어유희
At first glance, it seems that the cupbearer’s dream (Gen 40) does not require a special symbolic interpretation. Aside from the three branches symbolizing three days, Joseph interpreted the dream literally: the cupbearer will be restored to his esteemed position and serve wine to the king. Nonetheless, this article raises the possibility that there is a symbolic meaning in the vine’s blossoming (40:10), which Joseph interpreted with the words: “Pharaoh will lift up your head” (40:13). According to this suggestion, the cupbearer’s dream and the baker’s dream should be explained in similar ways: both dreams are symbolic dreams in which the official is represented by the produce he is responsible for.
Keywords: Genesis 40; dreams; Joseph; symbol; cupbearer; word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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