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i.org/10.2307/26421303
자신의 조직신학 구축에 몰두하면서, 스탠리 J. 그렌츠는 자신의 프로젝트의 주요 모티프로서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점점 더 주목한다. 이전에는 이 주제가 윤리와 신학 모두에 어느 정도 중요성을 지닌다고 봤지만, 새로운 밀레니엄에 '기독교 신학의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그의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그렌츠는 이 성경적 모티프를 통합적인 요소로 이해하게 된다. 이 중요한 성경적 주제는 신학적 위치들의 일관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조직신학의 범주들을 충분히 통합할 수 있으며, 그렌츠에게는 성경 전체를 읽고 하나님, 인간, 그리고 모든 현실을 이해하는 렌즈가 된다.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그렌츠는 삼위일체의 관계적 모델을 조직신학적 규율에 적용하는 방법을 발견하는데, 이는 또한 그에게 정경적 이야기의 가장 초기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이 삼위일체적 틀 안에서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통일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그의 접근 방식은 성경의 신학적 해석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에서 고려할 만한 유용한 모델을 제시한다.
While engaged in his own construction of systematic theology, Stanley J. Grenz looked increasingly to the imago Dei as the major motif for his project. Having previously seen the theme carrying some weight for both ethics and theology, as his project progressed in the Matrix of Christian Theology series in the new millennium, Grenz came to understand this biblical motif as a unifying agent. This significant biblical theme, run through the coherence test of the theological loci and sufficiently able to unite the systematic categories, became for Grenz a lens for reading all of Scripture, and for understanding God, humanity, and all reality. Within the imago Dei Grenz found a way to bring a relational model of the Trinity to bear on the systematic discipline, which also gave him a unified approach to reading and interpreting the Bible in light of this Trinitarian framework flowing from the earliest part of the canonical narrative. As such, his approach offers a helpful model for consideration in the ongoing conversation of theological interpretation of Scri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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